대용량의 지방을 한번에 제거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역시 지방흡입법입니다. 그러나 수술에 대한 부담과 수술 후 관리등에 있어 다소의 불편함을 감수하여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전신마취를 위해 여러 가지 검사와 준비사항, 그리고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도 지방흡입술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게 만들었던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간편하며 안전한 방법으로는 지방분해 주사나 메조테라피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소 5~10회 정도의 시술이 필요하므로 병원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여야 한다는 불편과, 상대적으로 효과가 천천히 나타난다는 점이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지방용해술은 리포빔이라는 레이저를 지방세포 자체에 직접 쪼여 뭉쳐진 셀룰라이트와 지방세포를 파괴시키는 방법입니다. 지방 흡입 전에 피부표면에 레이저를 비추는 간접방법인 어코니아레이저와는 작용기전이 다르며, 레이저의 효과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직경이 0.3mm인 광케이블과 얇은 바늘만으로 시술이 이루어지므로 지방흡입 시에 생겼던 흉터가 없고, 레이저 자체가 지혈작용도 함께해서 시술 후에 멍과 붓기도 거의 없는 것도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입니다. 시술 후 효과는 한 달 정도 지나면 확실히 나타나고, 3~6개월 까지 계속 지방이 줄어들게 됩니다. 파괴된 지방세포는 림프관과 혈관으로 흡수되어 서서히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리포빔 레이저는 지방의 파괴로 살이 빠질 뿐만 아니라, 진피층에도 자극을 주어 콜라겐의 재생을 유도하므로 시술 후에 생기는 살처짐이 없고 오히려 처진 부분의 살이 탄력을 되찾아 줍니다.

기존의 지방흡입으로 가능했던 모든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며, 지방흡입으로 시술이 힘들었던 볼살, 턱살, 종아리등 거의 모든 부분의 시술이 가능합니다